푸켓 국제심포지엄에 초청돼

▲ 태국에서 열린 ‘푸켓 국제식포지엄’에 초청된 전주비빔밥 행사 장면.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전주시가 전주비빔밥으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전주시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태국 푸켓에서 열린 ‘제2회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국제심포지움’에 초청돼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사업내용,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고 전주음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전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쿠킹 콘서트’ 등 활동 내용과 음식 관련 학교와의 인적교류 협력 등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또 올해 개최 예정인 ‘2020 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 심포지움’과 전주비빔밥축제를 세계 각국의 미식도시에 홍보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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