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 동양물산기업 국내영업본부 관계자들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업계 1위 나아가기 위한 결의를 밝혔다.

동양물산기업㈜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책임의식’을 강화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동양물산기업 기계사업부 국내영업본부는 최근 전국 대리점장과 전국 8개 지점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20년 목표달성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경자년 새해에 업계 1위가 되기 위한 심층토론과 함께 결의를 외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들은 “급변하는 내수시장의 불확실성과 서비스전쟁이라는 새로운 영업환경에 직면해, 우리는 경쟁력 향상과 이익창출이 선행돼야만 직원의 고용과 권익도 보장될 수 있음을 깊게 인식하고 우리 영업본부 소속의 전 임직원은 혼연일체가 돼 지금의 경영위기 극복과 사업목표달성을 위해 다함께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순주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대리점장과 직원들은 ‘우리는 목표달성을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솔선수범할 것을 맹세한다’, ‘우리 회사의 장래를 우리가 설계하고 우리가 책임질 것을 다짐한다’ 등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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