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시식행사·이벤트 등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한우 스폰서 데이를 개최하고 각종 한우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프로농구팀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스폰서 협약을 맺고 한우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날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한우 시식행사를 펼쳐 농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장 밖에서는 1분 동안 슛 대결을 하는 농구왕 이벤트와 함께 한우 다트 이벤트, 포토존 등이 운영됐다. 또 경기 중 작전타임에는 한우 인형 탈 머리를 쓰고 릴레이 드리블 대결을 하는 이벤트가 진행됐고 하프타임에는 참가자들이 골을 넣으면 경품을 지급하는 사랑의 슛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시투를 한 민경천 위원장은 “한우자조금이 인천 전자랜드와 협약을 맺고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해 기쁘다”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선수들이 한우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지속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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