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한농연안성시연합회는 지난 10월부터 이달 말까지 영농 폐비닐 및 생활 쓰레기 집중 수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농연안성시연합회(회장 고진택)가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농연안성시연합회는 지난 10월부터 이달 말까지 읍면별로 영농 폐비닐 및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활동을 벌이고 있다.

각 읍·면·동 농업경영인 회장이 중심이 돼 농로 및 마을주변 등을 돌며 방치된 폐비닐과 농자재, 농약 빈병, 생활쓰레기 등 현재까지 100톤 이상을 수거, 처리해 농경지 오염방지 및 농촌지역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안성=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