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경기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안전축산물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소비자 판촉·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성남소비자모임 회원과 학부모, 학생, 급식교사 등 63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 고삼농협안성마춤푸드센터와 농산물유통센터, 안성팜랜드 등지에서 ‘우리돼지 소비자 안전축산물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축산물 투어행사는 △한돈 및 G마크 축산물 안전성 교육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 농산물유통센터 등 시설견학 등이 진행됐다.

안성=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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