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경기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소비자 판촉·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성남소비자모임 회원과 학부모, 학생, 급식교사 등 63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 고삼농협안성마춤푸드센터와 농산물유통센터, 안성팜랜드 등지에서 ‘우리돼지 소비자 안전축산물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축산물 투어행사는 △한돈 및 G마크 축산물 안전성 교육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 농산물유통센터 등 시설견학 등이 진행됐다.
안성=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이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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