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농어촌공사 전남본부가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남본부는 대통령상인 금상, 무안신안지사·해남완도지사는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다양한 산업현장의 품질개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례를 공유하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으로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등 총 298개 분임조 3000여명이 참가했다. 전남본부는 현장개선부문에 ’콘크리트 수로구조물 시공방법개선으로 부적합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와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는 합동으로 사무 간접 부문에 ’농업용지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고객만족 향상‘이라는 주제 발표로 은상을 차지했다.

박종호 본부장은 “농어업 농어촌과 함께 상생하는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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