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수 물론 내병성 제고·쓰러짐 방지과수·원예작물 밑거름으로도 '훌륭'(주)풍농(대표 이종철)은 1962년에 창립, 67년 용성인비 생산을 시작으로 줄곧 양질의 비료를 공급해왔다. 1970년대에는 식량증산을 위한 용성인비와 콩비료, 산림녹화용 비료를 공급했으며 1980년에는 작물별 전용비료 공급으로 품질 좋은 우수 농산물 생산에 기여해 왔다. 1990년대에 들어서는 지력 증진을 위한 규산질비료, 토양검정에 따라 시비 처방하여 공급하는 BB비료 등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접목 개발한 유기화성비료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개발된 제품은 쌀맛나 비료를 비롯 벼이삭 거름인 NK골드, 친횐경 저인산 용성인비료로 개발한 종합토양개발 비료 등 수없이 많다. 특히 쌀맛나 비료는 흙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와 공동 개발한 친환경비료로, 규산, 석회, 고토, 붕소가 함유되어 토양개량 및 비효가 오래 지속되어 등숙율을 높여주고 쌀이 증수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 다량의 규산과 석회가 함유되어 있어 도열병, 문고병, 멸구 등에 대한 내성와 쓰러짐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밖에 가리에 대한 고토 함량(0.7이상)비율이 높아 고품질 쌀, 미질향상, 밥맛이 좋아진다. 더불어 고추, 마늘, 양파, 감귤, 사과 등 과수, 원예작물 밑거름으로 사용해도 효과가 좋다. 문의 (080)022-4646
정문기jungm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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