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 한우 캐릭터가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 기간 중 열린 골든벨에 참가해 퀴즈를 풀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시 중구 소재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우의 맛을 선보였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캐릭터와 팔씨름을 하는 한우를 이겨라 이벤트와 ‘한우야 사랑해’를 외쳐서 나온 데시벨 수치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한우 불고기 시식, 한우 셀프구이 존 설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민경천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한우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한우를 일상에서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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