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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강원도 등 내달 김장행사 잇따라

[한국농어민신문 백종운 기자]

▲ 한농연강원도연합회·한여농강원도연합회·한농연영월군연합회 등이 내달 연이어 김장담그기 행사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장면.

강원도 청정 농산물을 이용한 김장담그기 행사가 농업관련 단체별로 준비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한농연강원도연합회는 오는 11월 15∼17일 강원농업인회관 마당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주최키로 한 가운데 소비자들로부터 주문과 문의를 받고 있다. 직접체험과 택배주문도 가능하며 13kg 한 상자에 6만원이다.

배추와 고춧가루 등 일체의 재료는 강원도와 국내산 농산물로 준비되며 우리 농산물 홍보를 위한 행사도 함께 전개된다. 최흥식 한농연강원도회장은 “수입농산물의 홍수로 우리 소비자들의 이탈이 심화되고 있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참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1월 2일에는 한여농강원도연합회가 춘천시 풍물시장에서 도시소비자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김장행사를 갖는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이벤트행사를 통해 선물도 전달하게 된다.

한농연영월군연합회는 오는 11월 9∼11일 영월읍 스포츠파크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는다. 정재진 회장은 “갈수록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잃어가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준비했다”며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을 통해 상생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춘천도매시장은 오는 11월 13일 도매시장 내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3000포기 정도의 김장행사를 갖고 전량 어려운 시설에 전달하게 된다. 안승현 소장은 “우리 전체의 생활수준은 크게 향상됐지만 아직도 저소득과 사회적 무관심의 그늘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시설들이 많다”며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용기가 될 것으로 믿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춘천=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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