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한국농어민신문 백종운 기자]

▲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최근 강원 고성군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강원 고성군에서 추진 중인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한 안정영농대책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날 김인식 사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 및 사업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사업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김인식 사장은 홍천군 서석면 산야초마을 마을회관에서 개최된 ‘제160회 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에 참석했다.

김인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어촌공사는 지역 밀착형 맞춤 지원을 위해 올해 초부터 지역개발 자문과 컨설팅을 통합한 ‘KRC 지역개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며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가를 9개도에 배치하고 외부전문가와도 연계해 지역개발관련사업 전체단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고성=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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