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 강석현 농협양곡 대표는 지난 10일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고 햅쌀을 전달했다.

농협양곡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고 햅쌀 500kg 전달 행사를 가졌다.

농협양곡은 지난 5월에도 성심노인복지센터와 인연을 맺으면서 쌀 1000kg을 기부한 바 있다. 성심노인복지센터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998년 건립됐으며, 현재 천주교 까리다스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강석현 농협양곡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햅쌀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햅쌀밥을 드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지내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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