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협양곡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고 햅쌀 500kg 전달 행사를 가졌다.
농협양곡은 지난 5월에도 성심노인복지센터와 인연을 맺으면서 쌀 1000kg을 기부한 바 있다. 성심노인복지센터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998년 건립됐으며, 현재 천주교 까리다스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강석현 농협양곡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햅쌀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햅쌀밥을 드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지내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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