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 안성팜랜드는 지난 7일 제3회 NH농협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물경기, 권승경기, 릴레이코스로 진행됐으며 승마 꿈나무, 유소년 선수가 100명 이상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비승마인도 함께 할 수 있는 스틱 홀스경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행사, 말과 함께 사진 찍기 등의 이벤트도 열렸다.
이일규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이번 대회는 평소 열심히 훈련한 승마 꿈나무들에게는 본인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반인들도 말과 함께 하는 최상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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