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유소년 승마대회가 열렸다.

농협 안성팜랜드는 지난 7일 제3회 NH농협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물경기, 권승경기, 릴레이코스로 진행됐으며 승마 꿈나무, 유소년 선수가 100명 이상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비승마인도 함께 할 수 있는 스틱 홀스경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행사, 말과 함께 사진 찍기 등의 이벤트도 열렸다.

이일규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이번 대회는 평소 열심히 훈련한 승마 꿈나무들에게는 본인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반인들도 말과 함께 하는 최상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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