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축산과학원과 LG유플러스가 ‘스마트축산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양창범)과 LG유플러스가 5G 기반의 스마트축산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축산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27일, 축산과학원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 양 측은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와 LG이노텍이 공동 연구 중인 육계 스마트팜 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하고, 앞으로 함께 관련 사업에 대한 인프라 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시설을 다양한 축종으로 확대해 스마트축산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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