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근 한농연전남도연합회(회장 정임수)는 도임원 및 시·군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연합회 건물(광주광역시 농성동 소재) 앞에서 ‘일본 농기계, 사지도 말고, 쓰지도 말자’는 결의와 함께 농업분야 이외의 분야까지 확대해서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연합회는 일본 정부의 한국 경제 제재 조치에 대한 항의 표시의 일환으로 마련된 결의인 만큼 일본과 갈등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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