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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이마트 ‘농특산물 판매 확대’ 협력

[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 경북도와 이마트는 지난 12일 서울 이마트 본사에서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판로 확충·마케팅 활성화
입점 우수농가·상품 발굴
공동브랜드 판로 지원 등


경북도가 지난 12일 서울 이마트본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이갑수 ㈜이마트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이번 협약은 민선7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내세운 농정 최대목표인 ‘판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농업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경북도와 국내 최대 대형마트로 ‘지역사회와의 공생발전을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경영’을 기업 핵심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마트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경북도 농특산물 판로확충과 마케팅 활성화, 입점 우수농가 및 상품 발굴, 경북도 농산물공동브랜드 판로지원 등으로 두 주체가 상호간의 지속적 발전과 가치를 실현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지역 우수농가와 농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이마트에 제공하는 등 ㈜이마트 취급 농특산물의 외연확대에 적극 나서고, 필요시 별도의 예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마트는 경북도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는 한편 전국 120여개 점포를 통해 보다 많은 경북도 농특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와 이마트는 지난 2015년 이마트 경산, 구미, 대구월배점에 안테나숍을 개설함으로써 첫 인연을 맺었다. 현재 127개 업체 933개 품목의 우수 농식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2018년 말 기준 1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보다 10% 이상 판매가 늘어나는 등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이마트 이갑수 사장은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하다”며 “경북도와 ㈜이마트는 지역상생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회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마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국내업계 1위 기업인 ㈜이마트와의 이번 협약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도내 농업인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농도(農道) 경북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이 보다 많이 입점 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이마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안동=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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