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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구례-하동, 농특산물 중국 수출 ‘합심’

[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광양시·구례군·하동군 농특산물 합동 중국 청도 바이어 수출상담회가 4일 중국 청도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됐다.

청도시 등서 판촉·수출상담회
김·매실청·산수유즙 등 소개


호남 3개 시군의 농수산식품이 공동으로 중국 수출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남도가 발굴한 중국바이어들과 청도에서 650만달러 수출계약 및 988만달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남 하동군, 전남 광양시와 구례군은 공동으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산둥성 청도시와 웨이하이시에서 합동 농·특산물 판촉 활동을 벌였다. 특히 4일 청도 쉐라톤 호텔에서 영호남 우수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상담회 및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윤상기 하동군수, 방옥길 광양부시장, 김순호 구례군수가 12개 기업 대표를 인솔해 참여했다. 김, 부각, 매실청, 치즈스틱, 배즙, 산수유즙, 말린 과일칩, 라면 등 26개 제품을 소개했다. 

경남도 중국 산동사무소가 발로 뛰어 현지에서 발굴한 54명의 중국 바이어들과 영호남 우수농수산식품 구매계약을 위한 열띤 상담을 펼쳤다. 그 결과 4개 기업 650만달러어치의 구매계약과 12개 기업 988만달러어치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상담회 이후에는 청도시 외사판공실, 주청도한국부총영사, 재청도한인회장, 경남 및 호남기업 향우회장, 중국 바이어, 한국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도 진행했다. 영호남 3개 시군과 청도시 간의 국제교류와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섬진강변 이웃사촌 지자체가 공동마케팅전선을 구축해 중국 현지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켜 3개 시·군 농·특산물의 중국수출 주요거점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잠재력 높은 중국시장에 매력적인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창원=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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