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지만 일정 협의에 어려움을 겪으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회의가 미뤄지고 있어 아쉬움. 농해수위 전체회의가 애초 3일 열릴 것으로 유력하게 점쳤지만, 앞서 간사단 회의에서 일정 합의를 이루지 못해 회의 개최가 무산. 자유한국당이 상임위원회 복귀라는 방침을 세웠음에도 상임위 의사일정 협의에 아직 나서지 않고 있어 일정 합의가 어려운 상황. 농해수위 관계자는 “여야가 충분한 조율을 거쳐 일정을 합의하려고 하고 있다”며 “8일주간인 다음주 중으로 전체회의 일정이 확정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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