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와 옹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통계 선진화에 힘쓰기로 했다.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지난 7일 옹진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통계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현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과 한삼동 옹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통계 기반을 확충하고 농업 전문분야 이론과 체험 습득, 통계조사 홍보 및 조사원 확보 등의 부문에서 업무 연계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정현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은 “환경 변화에 맞춰 농업부문의 선진화 및 통계조사 정확성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옹진=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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