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소프뤼레그사는 최근 신품종 유업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전남도에서 연구 개발한 신품종의 유럽 수출을 위한 국제연구협약을 체결했다.

프랑스 농업회사(소프뤼레그사)간에 참다래를 포함한 신품종을 유럽지역에서 산업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체 개발한 참다래 3품종에 대한 프랑스 시험재배 계약을 통해 3년째 재배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시험재배 기간이 만료되는 내년에 로열티계약을 희망한다는 의견을 표시한 바 있어 로얄티를 획득할 전망이다.

나주=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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