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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시스템 적용 소비자들 직접 확인HACCP인증원, 업체 견학 실시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국민현장자문단 및 소비자단체 회원과 함께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용하고 있는 전북 익산 소재 태흥한돈의 HACCP 시스템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국민현장자문단’ 및 소비자단체 회원과 함께 전북 익산 소재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 업체인 ‘태흥한돈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HACCP인증원에 따르면 인증원은 주요사업에 대한 국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HACCP인증원 본원이 위치한 충청지역 주민들로 30명의 국민현장자문단을 위촉해 HACCP 심사, 우수업체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소비자들과 함께 방문한 HACCP 인증업체는 전북 익산 소재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 업체인 태흥한돈으로 2016년 1월, 농장부터 가공·판매장까지 전 단계에 걸쳐 HACCP 체인망을 구축하며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현장견학은 이정화 태흥한돈 대표의 업체 현황 및 통합인증 운영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함께 HACCP인증원 관계자가 진행하는 안전관리통합인증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 돼지고기 가공장과 판매장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통합인증 HACCP 시스템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소비자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현장 견학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가족이 즐겨먹는 돼지고기 생산 공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나니 HACCP 적용 먹거리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며 “특히 안전관리통합인증 제품이라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 견학에 동행한 손경석 HACCP인증원 유통인증팀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HACCP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더 많은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ACCP인증원은 국민현장자문단, 소비자단체 회원이 현장 견학 과정에서 제시한 의견과 설문결과 등을 종합해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담당하는 HACCP인증원 인증심사본부와 공유하고, 필요한 사항은 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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