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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인단체연합’ 출범초대 상임대표 고문삼 회장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 15개 농업인 단체들이 모인 ‘한국농업인단체연합’이 출범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우현 감사, 황광보 감사, 고문삼 상임대표, 김인련 부회장, 김지식 부회장 등 신임 집행부 모습.

15개 농업인 단체들로 구성된 ‘한국농업인단체연합’이 출범했다. 초대 상임대표에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국4-H회관에서 열린 ‘한국농업인단체연합’ 창립총회에서 농업인 단체 대표자들은 농업 분야의 연합 조직인 ‘한국농업인단체연합’ 출범에 뜻을 같이 했다.

이 모임에는 한국4-H본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고려인삼연합회,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한국인삼6년근경작협회,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한국관광농원협회,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인삼협회 등 15개 농업인 단체들이 참여했다.

초대 상임대표로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과 김인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이상 2명), 감사에는 조우현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장과 황광보 고려인삼연합회장(이상 2명)이 각각 선출됐다.

이사는 강중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강부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 김광섭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신광철 한국인삼6년근경작협회장, 정운순 전국농업기술자협회장 등 5명이 선임됐다.

고문삼 상임대표는 “기쁨과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여러 농업인단체 간 화합과 소통을 기본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농업과 농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 정책 건의와 대안 제시를 하고 살아 움직이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업인단체연합은 6월 5일 출범식을 열고 조직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대외적으로 공식화한다는 계획이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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