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건강한 가축 생산 및 축사 환경 개선을 위해 센터 내 마련된 농업미생물관에서 생산한 연간 180여톤의 농업미생물 4종(고초균,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을 연중 월·화·목요일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축산분야 농업미생물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 주소지와 축사 주소가 모두 상주시인 농업인이어야 하며,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증 또는 가축사육개체현황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농업미생물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상주=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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