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무주군이 벼 육묘와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우렁이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관내 벼 재배 전 농가(2ha 이상 자가 육묘 농가 포함 1748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6월초까지 모든 공급을 마칠 계획이다. 육묘는 관내 6개 읍면 22개 육묘장에서 공급하며 올해 모두 33만3463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우렁이는 1만3121kg을 공급할 예정으로 올해는 관내 벼 재배 농가 중 400여 농가에 지원한다.

무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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