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정책연구회 도의원들

[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 전남도의회 수산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국제해조류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전남도의회 수산정책연구회(대표 신의준 의원)는 최근 제주 국제컨벤션에서 열린 ‘제23회 국제 해조류 심포지엄’에 참석, 전남도 수산정책 발전방안을 모색을 위한 현지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열린 심포지엄은 해조류 학술 교류 뿐 아니라 양식산업 등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3년마다 열리는 해조류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다. 특히 세계 해조류 전문가들의 해조류 분야 연구 성과를 들여다보고, 다양한 해조류 관련 부스에서 최신해조류 정보 등 전시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신 의원은 “이번 심포지엄이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과 활용을 위한 정책제안으로, 전남의 수산정책 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광주=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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