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 농협목우촌은 신메뉴 출시 등 또래오래 마케팅을 강화한다.

농협목우촌이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홍보 모델도 캐스팅했다.

농협목우촌은 소비자 입맛을 겨냥해 달콤 짭짤한 콘시즈닝이 가미된 치킨에 할라피뇨와 옥수수가 들어간 콘듀디핑소스를 찍어먹는 ‘콘듀치킨’을 출시했다. 또한 또래오래의 새로운 모델로 안방극장 기대주 신예은 씨와 인기 아이돌 그룹 SF9을 동시 캐스팅하고 이달부터 TV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곽민섭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농협목우촌의 또래오래는 100% 국내산 닭고기와 오곡을 사용하는 치킨 브랜드”라며 “신예은 씨와 SF9 새로운 모델로 캐스팅하고 다양한 신메뉴 런칭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또래오래가 치킨시장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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