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면서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의 신청도 사실상 끝난 것 아니냐는 분위기. 중북부 지역은 이달 중순이면 모내기가 끝나고, 남부도 대부분 못자리가 끝나가는 상황. 사실상 농민들이 올해 ‘벼를 재배할지 말지’ 결정 났다는  것. 여기다가 올해는 농업용수의 저수율도 충분해 물이 없어 모내기를 못하게 되는 상황도 없을 듯.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 “10% 줄이면 90%가 행복한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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