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 농협유통 창립 24주년 기념식에서 ‘케이크 절단식’이 진행되고 있다.

농협유통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전개했다.

우선 농협유통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유통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청렴 준법 결의’ 서약과 함께 ‘부정·부패·비리·갑질 out(아웃)하자’는 의미의 풍선을 터뜨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1995년 창사 이래 유통 환경과 시장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협유통은 기념식 다음 날인 1일,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창립 24주년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 대축제’ 행사도 진행했다.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에게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행사였다.

김주학 농협유통 창동지사장은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지속적인 사랑을 주신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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