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해유통센터 등서

[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농협김해유통센터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 행복나눔! 경남농산물 특판전’ 참석 내빈들이 경남농산물 판촉을 거들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달 25일 농협김해유통센터에서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빈지태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행복나눔! 경남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

성출하기에 생산량 증대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경남의 시설채소 생산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수도권에 소재한 농협 하나로마트(대형점) 7개와 영남권 3개 점포에서 5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 “정기적으로 특판전을 열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소비자 혜택 제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빈지태 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에 풍성한 경남농산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해=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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