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근 코트라(KOTRA)가 주관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수출계약 성사 눈길. 이는 ‘스마트팜 시스템·양액시설·온실설비·국내 토마토품종’을 한데 묶어 성능을 검증하는 현지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 결과로, 계약은 총 24㏊ 규모의 딸기·오이·토마토용 스마트팜 시설 등에 관해 이뤄졌고 계약액은 1720만달러. 이번 테스트베드는 농업분야 북방진출 개척의 플랫폼으로 활용, ‘스마트팜 패키지’가 러시아 극동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한다는 것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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