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한여농경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가 2월 25일 경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제12·13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만 군위군수, 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박창석 경북도의원, 남영숙 경북도의원,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 도기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조남월 경북농민사관학교장, 이명자 한여농중앙연합회장, 이재권 한농연경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등 내빈과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임 임원은 김미점 회장을 비롯해 이영화 수석부회장, 박순선 정책부회장, 박정남 사업부회장, 김재순 대외협력부회장, 강춘선·구경선·노필태 감사, 이순옥 사무처장이다.

이날 김미점 회장은 “한여농경북도연합회는 농촌사회에서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변화하는 시대 여성농업인의 새로운 가치 확립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