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최근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대상기관 우수사례로 선정돼 눈길. 협회는 지난 2017년 떡국 떡, 떡볶이 떡 분야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된 후 떡류 제조기업 대부분이 생산제품의 판로확보에 애로사항이 많은 점을 고려, 동반성장위원회의 적합업종 경쟁력 강화사업에 참가해 판매망 구축 등에 노력했다고. 협회 관계자는 “쌀가공식품 전문 온라인쇼핑몰 ‘쌀토리랑’ 운영 등 쌀가공식품 판로개척의 성과를 인정받은 거 같다”며 “앞으로도 쌀가공식품산업 활성화 대책 등 쌀 소비를 촉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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