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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익산·군산에 첨단농업 지역적 거점 조성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도, 청창농·귀농인 지원
경영실습 온실을 임대
농업운영·기술 습득 뒷받침
인근에 가족실습농장도 조성


전북도가 청년창업농과 귀농인을 위한 첨단농업의 지역적 거점을 형성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창업농 및 귀농인들이 영농창업을 하기 전 첨단농업 경영실습 온실을 임대해 농업운영과 기술습득을 할 수 있도록 임실, 익산, 군산 등 3개 시군에 첨단농업의 지역적 거점을 조성한다.

먼저 임실군에 12억원을 투입 첨단농업(0.8ha)온실이 오는 6월 준공 예정으로 청년창업농과 귀농인 등에게 첨단농업의 실습역량을 키워 나간다.

또 첨단농업 실습 임대농장 인근 부지에 귀농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조성, 이들이 거주할 수 있는 임시 거주시설을 함께 신축한다. 이곳은 9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데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익산시에도 임실과 같이 귀농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통해 첨단농업 지역거점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실습농장 인근에 임시 거주시설 신충과 노지텃밭을 조성해 청년·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영농정착을 돕는다. 실습 임대농장(0.2ha)을 오는 6월까지 조성하고 임시 거주시설은 7월에 신축해 8월부터 10가구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올해 7.6ha의 부지에 첨단농업 실습 임대농장 조성과 청년농업인귀 귀농인들의 창업·교육 복합공간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실습장은 6월까지 1.2ha(6개소)를 조성하고 오는 2022년까지 점차적으로 예비농업인 실습·실증 재배포장, 귀농·귀촌체험공간, 치유 숲 테마공원, 동물보호센터 등을 신축, 농업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태게 된다.

도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로 거듭나기 위해 김제시에 국가적 거점의 첨단농업단지를 조성한다. 이 단지 안에는 청년창업실습농장, 임대형 스마트팜, ICT기자재실증단지 등 인프라를 구축, 스마트팜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춰 전북도를 스마트 농생명 수도로 이끌 예정이다.

최재용 도 농축수산식품국 국장은 “첨단농업의 지역적 거점을 도내 곳곳에 조성해 청년농과 귀농인들이 첨단농업을 손쉽게 접하고 영농정착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교육부터 기술혁신까지 첨단농업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국가적 거점과 연계해 첨단농업 육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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