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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량 생산 임산물 가공·유통시설 지원

[한국농어민신문 김종은 기자]

▲ 전남 장성군 축령산 편백숲에 위치한 백련동 농원에서 편백나무를 가공하는 모습.

산림 6차산업화 육성 계획
1억 이내 맞춤형 지원 가능 


전남 임업인들이 소량 생산한 임산물을 쉽게 가공하고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이 지원된다.

대규모 산지유통센터시설은 중앙단위 공모사업으로 2억원에서 20억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나, 소규모로 생산되는 임산물이 필요한 임업인의 경우 지원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전남도가 전문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산지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산림 6차산업화 육성 계획 및 예산 확보로 사업 대상자 선발을 실시 중이다.

사업에 선정된 소규모 임산물 생산자들은 5000만원에서 1억원 이내로 맞춤형 시설을 지원받게 된다. 또 건축(리모델링 포함), 가공장비, 선별․포장설비, 유통장비, 위생․판매시설 장비 등의 약 70%를 보조받는다.

도는 전남 임업인에게 다양한 품목의 임산물의 가공 유통 시설지원이 가능해지면서 대단위 유통센터 조성에 따른 투자 위험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도는 소자본 맞춤형의 새로운 임가 수익모델 전파로 산지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임업의 6차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호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대단위 유통센터 참여가 어려웠던 소규모 생산자단체와 전문 임업인에게 임산물 상품 개발 기회를 제공해 임업발전과 임업인 소득 창출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 참여 조건은 1년 이상의 임업경영 실적, 생산자단체인 경우 1년 이상의 법인 운영 실적과 총 출자금 1억 원 이상의 조합인 단체여야 한다.

무안=김종은 기자 kimje@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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