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백종운 기자]

강원도 농정국장에 박재복(57) 전 녹색국장이 발령돼 올해부터 도 농정 업무를 책임지게 됐다.
박재복 농정국장은 “6차산업 시대 농업이 강원도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농정을 중심으로 강원도 농정의 핵심인 농업인소득 5000만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속초 출신으로, 속초고, 방송통신대, 강원대, 길림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관광시설인허가지원단장, 관광개발과장, 녹색국장 등을 역임했다.

춘천=백종운 baekjw@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