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윤광진 기자]

▲ 당진시가 설날을 앞두고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참가했다.

충남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린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참가해 해나루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당진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해나루 설 선물 홍보관을 운영해 당진의 우수 농·특산품인 매실한과 선물세트와 약과 등을 전시·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3농혁신과 로컬푸드 범시민 운동의 일환인 설 명절맞이 ‘우리 지역 농·특산물 이용하기’ 운동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 

당진=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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