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임업 융복합산업발전 논의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청년농업인연합회(회장 강선아)가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농·임업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상호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농업인연합회 중 임업분야 청년농업인이 참여했으며, 간담회에서는 △산림조합의 2019년 비전 △재배 임산물과 채취 임산물의 법적 규제 철폐 △귀산촌 지원정책과 산림조합의 노력 △봄나물 소득확대 방안 △임산물로 구분되는 떫은 감 육성 계획 △스마트팜 시설 내 새싹삼에 대한 용어 사용 제한 △임산물에 대한 유통경영활동 계획과 비전 △임산물(표고버섯 등) 가공과 6차 산업활성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남북 청년농업인 교류 등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청년농업인연합회(청연)는 농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청년농업인을 위한 공익적 정책제안 활동을 위해 구성된 전국 청년농업인들의 모임이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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