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제11대 한여농전북도연합회장에 현 이미옥 회장이 단독 출마, 재선에 성공했다. 한여농전북도연합회는 21일 전북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 이미옥 △부회장 김현순·이금옥·김선자·이선희 △감사 한은자·김영옥·강향임씨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연임에 성공한 이미옥 회장은 “앞으로 도연합회의 조직 활성화 방안을 위해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재정난 극복을 위해 도연합회 임직원과 시군 회장님들과의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활력 있는 도연합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도연합회는 제11대 임원 선출과 △201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승인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안)승인의 건 등을 다뤘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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