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농촌진흥청이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계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2018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수상자 5명을 선정해 눈길.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지역농업발전에 이바지해 온 농업인들을 의미. 수상자로는 김제에서 벼농사를 짓는 장수용 씨가 식량작물에서, 진주에서 시설딸기를 재배하는 김수현 씨가 채소에서, 과수는 천안에서 포도농사를 짓는 박용하 씨가 뽑혀. 또 특작분야에서는 순천에서 하수오를 재배하는 홍재희 씨, 축산분야는 남원의 양돈농가 박화춘 씨가 선정돼 각각 명인패와 시상금, 핸드프린팅 동판 등을 수상.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