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윤광진 기자]

▲ 당진시와 홍대개미, 해나루쌀조공법인이 쌀 판매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충남 당진시와 ㈜후니에프앤비(홍대개미),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이 당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5일 당진시에 따르면 김홍장 시장과 홍대개미 ㈜후니에프앤비 임준성 대표,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 박승석 대표이사는 이날 당진시청에서 당진 쌀 판매 확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3자는 최근 변화되는 먹거리 시장 흐름이 외식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어,  이에 발맞춰 성장하는 대형 외식업체에 당진 쌀을 조기 입점시킴으로써 해나루 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키로 했다.

당진=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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