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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 최초 '충남 농어업인회의소' 출범한다

[한국농어민신문 윤광진 기자]

▲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의열 한농연충남도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36개 농어업인 단체 참여
초대 회장에 박의열


처음으로 광역 농어업회의소가 탄생했다. 충남도 내 36개 농어업인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충남농어업회의소 창립총회가 지난 4일 개최돼, 충남 농어업회의소가 내년 1월 공식 출범한다.

충남농어업회의소 설립 추진단은 4일 예산군 덕산면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홍문표 국회의원 등 내빈과 도내 농어업인 단체 대표와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농어업회의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양승조 지사는 “충남 농어업 발전과 농어업인 권익 대변, 미래 농어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충남 농어업회의소 창립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새로운 형태의 협치농정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시기에 전국 최초 광역 농어업회의소인 충남농어업회의소가 광역 회의소의 모범과 전형이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창립총회를 가진 충남농어업회의소는 도내 50개 농어업인 단체 중 28개 단체와 7개 시·군 농어업회의소 등 총 36개 단체가 참여 중이다. 주요 역할은 △농어업 정책에 관한 자문 및 건의 △농정에 대한 평가 △농어업에 관한 현장 중심 사업 조사 △시책 발굴 △연구 개발 등이다.

또 △농어업회의소 참여 회원 역량 강화 및 교육·훈련 △국가 및 지방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수행 △기타 농어업 발전과 회의소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도 수행하게 된다.

충남 농어업회의소는 이달 중 사무국을 설치한 뒤, 설립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공식 출범한다.

한편 박의열 한농연충남도연합회장이 충남농어업회의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의열 초대회장은 “조직의 조속한 안착, 농정파트너로서의 전문성 확보, 현장 목소리 청취, 기관·단체·농어업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협치농정 실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홍성=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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