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농업기술원은 농진청에서 추진한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에 도내 7개 농장이 신규로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이란 농업 활동이 이루어지는 농촌의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농장을 말한다. 도농기원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68개 농장의 농촌교육농장을 육성, 농업농촌에 대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과 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 품질인증을 받은 농장은 군산 기쁨이네 다육농원, 군산 하늘딸기, 정읍  솔다움자연농원, 정읍 행복한타조농장, 김제 봉남용인농원, 김제 딸기코빨강코, 완주 수문딸기 등 7개소다.

익산=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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