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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꼬막과 문학이 만나다···보성 ‘벌교꼬막축제’ 성료

[한국농어민신문 김종은 기자]

▲ 제17회 벌교꼬막축제가 지난 2~4일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 천변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장에서 체험객들이 갯벌달리기 시합을 벌이고 있다.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이자 꼬막의 주산지인 보성군 벌교에서 지난 2일부터 3일간 열린 ‘제17회 벌교꼬막축제’가 23만여 명의 관광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벌교문학과 함께하는 벌교꼬막’이라는 주제로 벌교 천변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시가행진과 대형 꼬막화합비빔밥 만들기를 시작으로 꼬막잡기·까기·삶고 시식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또 트로트 가수 홍진영 등이 출연한 MBC-TV 축하쇼와 벌교 천변을 화려하게 물들인 불꽃쇼 등 다양한 공연 행사로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황금꼬막을 잡아라!’ 체험행사는 군민들뿐만 아니라 벌교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군민의 자발적 참여와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인 꼬막에 대한 군의 지속적인 홍보를 이번 축제의 성공요인으로 분석했다. 이에 군은 내년 ‘2019 꼬막축제’를 갈대, 문학, 벌교의 혼을 담은 축제로 더욱 풍성하고 탄탄하게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귀동 벌교꼬막축제 추진위원장은 “17회째를 맞은 벌교꼬막축제가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산물 지리적 표시 1호인 꼬막과 대한민국 문학기행 1번지라는 벌교의 특색이 잘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보성=김종은 기자 kimje@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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