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생각의 전환을 통해 농촌과 도시의 간격을 좁히기 위한 현대미술작품이 제작·전시돼 화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30일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김기라, 김형규 현대미술작가가 만든 문명적인 이해, 비밀스러운 농장의 작품을 전시. 아울러 오는 11월 21~27일까지 현대미술작가 5인이 참여한 작품을 추가해 농촌과 도시가 예술적 감성으로 마주보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기획전시를 진행할 계획. 농정원은 이 전시회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농상생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