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은 17일 박물관 야외농원에서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23일)을 앞두고 도심 한복판에서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벼와 목화, 토란 등 폭염과 태풍을 이겨낸 다양한 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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