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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퇴비원료 지정업체 현장점검폐수처리 오염침전물 확인

농촌진흥청이 퇴비원료로 지정된 폐수처리 오염침전물(오니) 점검에 나선다. 시료를 채취한 후 유기물과 중금속 등 11개 항목에 대한 품질검사를 통해 부적합 원료는 지정을 취소할 예정이다.

농진청은 9월부터 10월말까지 퇴비원료로 지정된 222개 업체 중 지정받은 기간이 오래된 30여개 업체를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수처리 오염침전물은 가축분 같은 다른 퇴비원료와는 달리 폐수처리과정에 농작물이나 토양에 유해한 물질이 흘러들 수 있어 퇴비를 만들 때 별도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농진청은 유기물과 수분, 비소, 수은, 납, 알루미늄 등 총 11개 항목의 품질을 검사한다. 또한 기타 원료 배출과정에 위해성 있는 이물질이 섞일 수 있는지 검토한 다음 원료로 지정받아 사용토록 관리하고 있다. 원료지정 신청건수는 2017년 75건에서 올해는 8월까지 90여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농진청도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김봉섭 국립농업과학원 농자재평가과 기술서기관은 “농경지의 토양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질 좋은 퇴비를 생산할 수 있도록 퇴비원료로 지정된 폐수처리 오염침전물을 꾸준히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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