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지역민의 편의제공을 위해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해 눈길. 무더위 쉼터 운영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영업시간(09시~16시) 내 폭염을 피해 찾아온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부채 등 특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유롭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산림조합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무더위 쉼터에 오셔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히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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