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이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9개 지점의 9개소를 선정해 진행한 ‘2018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장려상 이벤트가 성료됐다.

제3회를 맞이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사연을 응모 받아 새참을 배달해주는 행사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본상 새참 이벤트를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9개 지점에서 장려상 이벤트를 실시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장려상 전달식은 사연당사자 뿐만 아니라 마을이웃들까지 참여해 새참을 나누면서 잔치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장려상 추가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으며, 이벤트 내내 농촌과 농업인 가족, 친지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내년에 진행되는 새참이벤트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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