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일로 수분 보충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한 여름 나기’를 소개해 주목. 이에 따르면 폭염엔 우선 물이나 과일을 섭취해 체내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 탄산음료나 과채주스보다 물이나 과일이 수분을 보충하는데 제격이라는 것. 또한 장보기는 1시간 이내로 하고 구입 후엔 반드시 냉장·냉동 보관 요구. 이외에도 △야외에서의 손 씻기 철저 △정해진 용법·용량 지켜 의약품 사용 △자외선 차단제 수시로 덧발라 피부 보호 △물놀이 시 콘택트렌즈·보청기 제거 등의 무더위에 대비한 행동 요령 제시.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