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매당마을에 100인분

사조화인코리아는 지난 17일 전북 정읍시 매당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조화인코리아는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해 폭염으로 지친 마을 주민들의 원기 회복과 잠시나마 휴식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제공된 삼계탕은 강황을 먹여 키운 닭을 사조화인코리아가 만든 제품으로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조화인코리아는 지난 5월 매당마을과 ‘1사1촌 교류 협약’을 맺었으며, 농작업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조화인코리아는 지난해에도 사회복지회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삼계탕 1000인분을 전달한 바 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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