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수자재 전문회사인 한국네타핌에서 관비재배 시스템인 ‘메테올 밀레니엄’을 개발해 본격 시판에 나섰다.메테올 밀레니엄은 기존의 메테올 1000을 개량한 것으로 관수공급 펌프를 내장하고 있으며 관수시 낮은 압력에서도 액비흡입이 잘되는 획기적인 관비재배 시스템이다. 관수 주기 및 기간, 관수량이 자동으로 조절되며 보다 정확한 관수량 조절을 위해서는 선택사양으로 부착하여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관비시에 고농도의 액비가 균일하게 혼합, 공급되는 장치 및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으며 관비전·후 액비가 혼합되지 않는 물을 공급해 점적기를 보호하고 점적호스내에 비료분을 남기지 않는다. 수분센서를 부착해 토양수분함량에 의한 자동관수를 할 수 있고 사양은 관수능력이 시간당 10,000ℓ, 액비공급량 시간당 0∼420ℓ이다. 문의 (02)790-9961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